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의 조각 (문단 편집) === 선악과 === [youtube(mWw-c-IU-h0)] 실험체 16호는 [[애니머스]]에 너무 오래 머무른 나머지 '''모든 인류의 기억의 시초'''까지 도달하게 되었다. 그리고 그 때 본 영상을 암호화시켜 저장해 놓는다. 2편에서 맵 곳곳에 숨겨진 퍼즐 20개를 모두 풀면 「진실」이라는 이름의 동영상을 볼 수 있고, 여기서 에덴의 조각과 인류의 기원이 드러난다. [[파일:external/images.wikia.com/Zw-eden-slave.png|width=400]] 에덴의 조각은 본래 인류의 것이 아니라, '''인류를 창조한 선주민족인 [[이수(어쌔신 크리드 시리즈)|이수 종족]]의 것'''이다.[* 2편까지는 별과 별 사이를 이동 가능하다는 듯이 묘사되어 외계인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, 레벨레이션의 [[앱스테르고 문건]]을 보면 [[먼저 온 자들]]은 그냥 현생 인류가 탄생하기 수만 년 전에 진화하여 [[초고대문명]]과 [[오버 테크놀로지]]를 이룩한 존재들이라는 묘사가 나온다. 하긴 외계인이었으면 태양풍 올 때 우주선 타고 도망치면 되지 멸망을 걱정했겠는가(...).] 이수 종족은 중노동이나 '''전쟁''' 같은 것에 이용하기 위해 인류의 조상격인 영장류를 강제적으로 진화시켜 인류를 창조해냈다. 그리고 초대 문명이 멸망한 후에 여러 기계가 남았고, 그 중 일부는 인류를 노예로 부리기 위한 일종의 리모콘으로 사용하였다. 실험체 16호의 퍼즐 중 하나를 풀면 학술 문건 하나를 볼 수 있다. 게임 속에서 2010년에, 과학자 두 사람이 인간의 뇌에서 보통 때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정체불명의 신경 전달 물질을 찾아내어 학계 전체가 당혹스러워하는 내용이다. 아마도 에덴의 조각은 이 신경 전달 물질을 자극하는 것이고, 이 물질은 이수 종족이 인간을 노예로 부리기 위해 인류의 뇌 속에 넣어 놓은 메커니즘일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. 이들의 기능이 서로 다른 것은 원래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던 유물들이, 초대 문명에 의해 개발됐다는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. 한 마디로 '''에덴의 조각이란 이수 종족의 유물을 총칭하는 것'''이다. 그러나 기원전 75010년, 운명의 전환점이 시작되는데... 사육당하던 인간들 중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이 에덴의 조각을 훔쳐 이수 종족의 건축물에서 탈출한다. 이 남녀 한 쌍은 서로를 [[아담]]과 [[이브]]라고 부르고 있으며, 이브는 [[선악과|구체 형태의 에덴의 조각]]을 손에 쥐고 있다. 이후 동영상이 끝나고 이진수 코드들이 나타나는데, 이를 해석하면 '''EDEN'''이다. 즉 선악과를 훔쳐 에덴 동산에서 탈출한 아담과 이브가 바로 이 두 사람인 것이다. 또한 이 때 건물 바깥의 배경은 '''[[킬리만자로 산]]'''이 보이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이다. 즉, 현 과학에서 인류 발상지로 여기는 장소와 성서의 에덴 이야기를 결합한 것이다. 그 후 압도적인 수적 우위를 가진 인간들과 우월한 기술력을 보유했어도 소수인 이수 종족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한다. 하지만 이후에 닥친 태양풍으로 인한 대절멸 이후[* 이수 시대 2306년=기원전 75000년.], 생존한 극소수의 이수 종족과 협력하여 문명을 재건하게 된다. 그리고 이 남은 이수 종족은 '''[[신화|신으로서 숭배받게 된다.]]''' 성전기사단은 적어도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는 암살단보다 한 발 앞서 알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. 퍼즐을 풀면 나오는 성전기사단의 내부 문건들 중, [[아프리카]]에서 인류의 [[미싱링크]]처럼 보이게끔 조작된 유골들을 매장하여 인류 기원의 진실을 은폐하라는 명령서를 읽을 수 있다(에덴의 조각으로 인해 급격한 진화가 이루어져 그 사이의 진화과정이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